UX (1) 썸네일형 리스트형 [W4D1] 멜론의 MVIP가 말하는 UX/UI 이야기 만남은 쉽고, 이별은 어려워. '너 아직도 멜론 써?' 멜론이 도대체 언제부터 이런 취급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15년 동안 멜론을 사용했다. 멜론을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멜론과 이별하기 어려운 나의 이야기를 UX/UI 관점에서 말해보고자 한다. 멜론이 달라졌어요. 나에게 맞춰 새롭게, 가벼워진 멜론 6.0 내가 좋아할 음악들이 가득한 취향 중심의 새로운 홈 다양한 차트를 넘기다 보면 3초 만에 트렌드 파악 끝 듣고, 보기 쉽게 모아둔 아티스트의 음악방송 나를 위한 추천 태그로 손쉽게 내게 맞춘 새로운 탐색 최애곡들만 모아 정리한 나만의 음악 서랍 20년 12월 멜론은 모바일 앱 6.0 버전으로 업데이트되었다. 새로워진 멜론 6.0은 이용자 개인별 취향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