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48) 썸네일형 리스트형 [W6D4] 대체 불가능 토큰 NFT 데이터 초간단 시각화 잠시 길을 잃었어, 가상자산에 투자하시나요? 저는 지금 잠시 길을 잃어서 언급조차 하고 싶지 않다만... 오늘의 주제를 위해 잠시 떠올려봤습니다. (먼지 같은 시드이지만 소중한... 내 돈..) 매일 경제 뉴스에 따르면 '국내 가상자산 시장규모가 55.2조원을 돌파했으며, 가상자산 실거래 이용자가 558만 명에 이르는 가운데 '30·40세대'가 전체의 60%에 육박한다고 전했다. 가상자산에 대한 열풍이 지속되는 가운데 가상자산 범주에 포함되는가에 대한 논쟁이 지속되고 있는 NFT시장도 활발히 성장하고 있다. 현재 장세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등의 가상자산 시장이 부진한 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반면,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Non Fungible Token)은 2021년 4·4분기 거래액.. [W6D3] 일상 속 예술을 위하여, 핀즐 미술이 가까워지고 있다. 지난주 주말, 2022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에 다녀왔다. 마지막 날이라서 그런지 입구에는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고, 전시장 안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혼돈의 전시장 속에서 유난히 많이 보이는 부스가 있었는데, 바로 그림을 판매하는 갤러리 부스 였다. 개인적으로 작년에 방문했던 KIAF SEOUL 2021에서 눈에 익혔던 작가님들의 작품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볼 수 있어서 반가운 마음이었다. 작품들 옆에는 판매를 알리는 '빨간 스티커'가 가득 차 있었고, 신인 작가들의 아트 포스터를 구매하는 행렬도 이어졌다. 그림을 수집하는 컬렉터가 아니더라도 인테리어를 위해, 투자를 위해, 나를 표현하기 위해 '좋은 그림'을 한 두점씩 구매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W6D1] 네이버 쇼핑 라이브의 Flow Chart 끄적이기 라이브 커머스 전성시대, 코로나 19로 인한 언택트 소비가 확산되면서 실시간 방송으로 상품을 구매하는 라이브 커머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더 이상 라이브를 통해 상품을 구매하는 일상이 어색하지 않은 지금, 쟁쟁한 이커머스 앱들이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이러한 라이브 커머스 전성시대의 중심에는 네이버가 있었다. 네이버가 국내 라이브 커머스의 첫 진출자는 아니지만(첫 진출자는 그립), 대중화의 중심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거대 브랜드사뿐만 아니라 스마트 스토어를 운영하는 중소상공인(SME)에게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툴을 지원했기 때문이다. 기존의 홈쇼핑처럼 쇼호스트가 단정하게 진행하는 방송이 아닌, 소상공인도 라이브 하게 방송할 수 있는 오픈 정책을.. [W5D4] 굿닥 A/B 테스트 설계하기 그거 눌러보세요, 안 터져요. 회사를 다닐 때, 영업지원이라는 직무 특성상 ERP와 친해야만 했었다. 그래서인지 유난히 '그거 어디 있어요?', '그거 어떻게 봐요?'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다. 처음에는 친절하게 자리에 가서 설명해드렸지만, 시간이 지나고 성격 파탄자(?)가 되면서 이런 말을 더 자주 했다. 'OOO님. 그거 한번 눌러보세요. 안 터져요 :)' 각박한 사회생활이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싶은데 또 틀린 말은 아니였다. 쉽게 얻은 정보는 쉽게 잊혀진다. 뭐든지 하나하나 눌러보고 요리조리 익혀가는 것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이라고 믿었다. 그런데, 요즘 UX/UI 공부를 하면서 '그때의 상황을 다르게 해석할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다. ERP의 플로우가 복잡했나, 버튼의 위치가 워딩이 사용자.. [W5D3] 잘 만든 랜딩페이지 하나, 열 광고 안 부럽다 (Feat. 굿닥) 랜딩페이지가 중요한 이유 랜딩페이지는 검색 엔진, 광고 등을 경유하여 접속하는 이용자가 최초로 보게 되는 첫 페이지를 의미한다. 고객은 온라인 광고(검색이나 디스플레이 광고), 이메일 또는 주소 등 다양한 경로로 유입된다. 랜딩페이지가 중요한 이유는 사이트로 유입되는 링크를 통해서 고객들이 프로덕트에 대한 첫 인상을 형성하기 때문이다. 고객이 기대하거나 얻고자 하는 바를 확실하게 보여 좋은 첫인상을 형성한다면, 넥스트 스텝으로 전환하는 전환율을 높일 수 있다. 오늘의 글에서는 굿닥이라는 국내 헬스케어 솔루션 서비스의 웹 사이트 랜딩페이지를 분석하고, 현재의 랜딩페이지에서 개선할 점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굿닥, No.1 언택트 헬스케어 솔루션 주말에 병원에 갔는데 대기시간만 1시간이였다. 예약할 걸. 이라.. [W5D2]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보는 AARRR 모델 AARRR 모델, '가설-실험-검증'을 통한 개선과 빠른 성장을 추구하는 그로스해킹 분야의 꽃이라고 알려진 'AARRR 모델' 'AARRR'은 미국의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Dave McClure가 개발한 분석 프레임 워크이다. 스타트업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들 수는 있지만, 서비스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확산시키고,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무엇에 집중 해야 하는지 파악하기 어려웠다. 이에, AARRR은 시장 초기 단계에 맞춰 특정 지표를 중심으로 우리 서비스의 현주소를 파악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론이다. AARRR의 5단계 Acquisition : 어떻게 처음 우리 서비스를 접하게 되는가? Activation : 사용자가 처음 서비스를 접할 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는가? Reten.. [W5D1] 스타벅스가 굿즈 맛집이 된 사연 들어가며, 스타벅스에는 늘 사람이 많다. 그런데 가끔 더 많을 때가 있다. 신기할 정도로 많을 때. 최근에 스타벅스의 50주년을 맞이해 진행한 리유저블 컵 데이 이벤트 때 그 엄청남을 느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21년 9월 리유저블 컵(다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였고, 리유저블 컵을 무료로 제공하며 수많은 인파가 몰렸다. 당일 매출은 매장 당 평균 100% 증가하였고, SNS 상에서도 상당수의 인증샷이 올라오며 화재를 일으켰다. 이번 이벤트가 '일회용 컵 사용 절감' 취지에 어긋난다는 논란과 행사 당일 고객이 대거 몰리면서 직원들의 업무가 폭증했다는 비판이 제기 되기도 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렇게 스타벅스가 출시하는 굿즈에 열광하는 것일까? 오늘의 글에서는 스타벅스가 굿즈 맛집이 된.. [W4D4] 피그마로 그려본 위밋플레이스 Wireframe 파워 J의 약속 장소 정하기 친구들과 약속 장소를 정할 때, 파워 J인(MBTI 판단형) 나는 모두의 행복을 위해 '위밋플레이스'를 켠다. 위밋플레이스는 2명 이상 모여 약속을 정할 때 이동하는 시간과 거리에 따라 최적의 장소를 추천해주는 어플이다. 유저가 모임에 참여할 사람들의 위치를 입력하면 중간 지점을 찾아주고 이동 시간을 알려준다. 대중교통의 경우 막차 시간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어플이다. 오늘 글에서는 위밋플레이스를 이용하는 유저의 User Story, 주요 기능 Flow를 통해 Wireframe을 그려보고자 한다. Wireframe이란, 웹 또는 앱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필요한 과정 중 하나로 웹 페이지의 구조를 제안하기 위한 화면 설계도, 또는 화면 청사진이라고 한다. 즉, 디자인이 들어가기 .. 이전 1 2 3 4 5 6 다음